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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컴퓨터를 켜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특정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는 것이라면, 이 과정을 단 1분 만에 자동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엣지 브라우저를 실행하는 순간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바로 뜨도록 설정하면, 매번 주소창을 클릭해 검색어를 타이핑하는 번거로움을 완전히 없앨 수 있습니다. 업무 효율을 높이려는 사람들, 또는 단순히 브라우저 경험을 개인화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이 설정이 얼마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금방 체감할 것입니다. 엣지 브라우저의 시작페이지 기능은 생각보다 훨씬 유연하며, 한 두 가지 방식만 알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왜 시작페이지 설정이 필요한가

브라우저의 시작페이지 기능은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상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출근 후 가장 먼저 뉴스 사이트를 확인하는 직장인이라면, 브라우저를 켰을 때 뉴스 포털이 바로 떠서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주식 차트를 주시해야 하는 투자자, 매일 특정 커뮤니티에 접속하는 사람, 회사 내부 업무 시스템에 로그인해야 하는 경우 등 각자의 사용 패턴에 맞춰 시작페이지를 설정하면 업무 흐름이 훨씬 매끄러워집니다.

또한 엣지 브라우저는 한 번에 여러 개의 웹사이트를 탭으로 열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아침에 체크해야 하는 여러 사이트를 한꺼번에 띄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특히 다양한 정보를 동시에 모니터링해야 하는 업무 환경에서 큰 효율성 개선을 가져옵니다.

엣지 시작페이지의 선택지들

엣지 브라우저에서 제공하는 시작페이지 옵션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각각의 특성을 이해하면 자신의 사용 패턴에 가장 적합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새 탭 페이지 열기 옵션입니다. 이것이 엣지 브라우저의 기본 설정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기본 홈페이지가 표시됩니다. 검색창과 함께 뉴스 피드, 자주 방문한 사이트 바로가기 등이 표시되는 화면입니다. 특정 사이트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한 정보에 접근하려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두 번째는 이전 세션의 탭 열기 옵션입니다. 브라우저를 종료했을 때 열려 있던 모든 탭이 다시 복구되는 방식입니다. 여러 개의 웹페이지를 열어놓고 작업하던 중 브라우저를 닫아야 할 때 유용합니다. 다시 켰을 때 이전 작업 상태가 그대로 복구되므로 업무 연속성이 끊기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특정 페이지 또는 여러 페이지 열기 옵션입니다. 이것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기능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웹사이트 주소를 직접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한 개의 사이트만 설정할 수도 있고, 여러 개를 등록해서 한 번에 모두 띄울 수도 있습니다.

단계별 설정 방법

엣지 브라우저를 실행한 후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가로 점 세 개(⋯) 아이콘을 찾아주세요. 이 버튼을 클릭하면 다양한 메뉴가 드롭다운 형식으로 펼쳐집니다. 메뉴를 아래로 내려보면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옵션이 보일 것입니다. 클릭해서 진입해주세요.

설정 페이지에 들어오면 왼쪽에 여러 메뉴가 표시됩니다. 이 중에서 시작, 홈 및 새 탭 항목을 클릭합니다. 보통 사이드바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확한 위치는 버전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지만 "시작"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메뉴를 찾으면 됩니다.

오른쪽 화면에 Edge가 시작되는 경우라는 섹션이 나타나면, 여기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합니다. 특정 사이트를 시작페이지로 고정하려면 세 번째 옵션인 다음 페이지를 열도록 선택을 체크해주세요. 이 옵션을 선택하면 아래에 새 페이지 추가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새 페이지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작은 입력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시작페이지로 설정하고 싶은 웹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를 설정하고 싶다면 https://www.naver.com을 입력하면 됩니다. 주소를 입력할 때는 https://를 포함한 전체 주소를 입력하는 것이 오류를 방지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주소를 입력한 후 추가 버튼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가 목록에 등록됩니다. 이제 엣지 브라우저를 종료했다가 다시 실행하면 등록한 사이트가 자동으로 열릙니다.

여러 사이트를 한 번에 열기

하나의 사이트만 시작페이지로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를 동시에 띄우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위의 과정과 동일하게 시작, 홈 및 새 탭 설정으로 이동한 후, 다음 페이지를 열도록 선택 옵션을 체크합니다.

새 페이지 추가 버튼을 여러 번 클릭하면서 원하는 사이트들의 주소를 하나씩 입력해주세요. 예를 들어 뉴스 사이트, 업무용 웹 애플리케이션, 이메일 서비스 등 여러 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각 사이트를 추가할 때마다 독립적인 탭으로 열리므로, 브라우저를 실행하면 등록한 모든 사이트가 각각의 탭으로 자동 실행됩니다.

등록된 사이트를 수정하거나 삭제하고 싶다면, 목록에 나타난 각 항목 옆의 점 세 개 아이콘을 클릭하면 수정 또는 삭제 옵션이 나타납니다.

홈 버튼 활용하기

엣지 브라우저 화면 왼쪽 위에는 집 모양의 홈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도 시작, 홈 및 새 탭 설정에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같은 설정 페이지에서 홈 단추 섹션을 찾아 활성화하면, 브라우저 상단에 홈 버튼이 표시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설정한 시작페이지로 즉시 이동합니다.

홈 버튼을 사용하면 브라우저를 여러 탭으로 사용하다가 원점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한 번의 클릭으로 처음 설정한 페이지들을 다시 로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업무 중에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초기 상태로 돌아가야 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개인화 설정의 실제 효과

시작페이지 설정은 단순한 기능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개인의 디지털 환경을 완전히 바꿔줍니다. 예를 들어 금융 전문가라면 증권사 앱과 경제 뉴스 사이트를 시작페이지로 설정해 시장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원격 근무를 하는 직원이라면 회사 협업 도구, 이메일, 프로젝트 관리 사이트를 한 번에 띄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매일 반복되는 작은 행동들을 모아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절약해줍니다. 하루에 단 5분을 아끼더라도 한 달이면 2시간 이상의 시간 절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브라우저를 켤 때마다 필요한 정보가 바로 보이므로 업무 흐름이 끊기지 않고 집중력도 높아집니다.

문제 해결 팁

시작페이지 설정 후 의도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브라우저 캐시를 지우고 다시 시작해보세요. 엣지 설정 메뉴에서 개인 정보 보호 섹션으로 이동한 후 캐시 및 쿠키 삭제 옵션을 선택하면 됩니다.

입력한 URL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웹사이트에 직접 접속한 후 주소창의 전체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특수 문자나 쿼리 문자가 포함된 주소라면 이 방법이 가장 안전합니다.

브라우저 버전을 최신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래된 버전에서는 일부 설정이 다르게 표시될 수 있으므로, 엣지 메뉴의 업데이트 옵션에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세요. 업데이트 후 브라우저를 재시작하면 정상적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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